서산의 여행 명소 서산9경 소개
서산 9경 서산의 아름다움에 반하다!
제1경 해미읍성
제2경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
제3경 간월암
제4경 개심사
제5경 팔봉산
제6경 가야산
제7경 황금산
제8경 서산한우목장
제9경 삼길포항
제1경 해미읍성
서산 해미읍성
돌담 안의 기억,
역사를 간직하는 곳입니다.
옛이야기로 또 다른 이름은 탱자성이라고도 합니다.
서산 해미읍성의 또 다른 명칭 ‘탱자성’ 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적군의 접근을 어렵게 하기 위해 가시가 많은 탱자나무를 성 주변에 둘러 심었기 때문에 탱자성이라고 불리웠답니다.
무성한 초록잎과 가시, 주황빛의 열매, 무척 아름다웠을 것 같은데요.
서산 해미읍성에 오시면, 그 시절 복원된 탱자나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조선시대의 부실공사 방지법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서산 해미읍성은 우리나라에서 보존이 아주 잘 된 성곽 중 하나예요.
서산 해미읍성 성벽에는 청주, 공주 등 각각의 고을명이 새겨져 있는데요,
이는 서산 해미읍성 축성 당시, 각 고을별로 정해진 구간을 맡도록 함으로써 혹시 성벽이 무너질 경우, 그 구간의 고을이 책임을 지도록 했습니다.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성벽인 해미읍성”은 크고 작게 쌓인 돌들은 서산 해미읍성이 지나 온 역사를 머금은 채 아무 말이 없습니다.
왜구로부터 백성을 보호하기 위해 1417년(태종 17년)부터 1421년(세종 3년)까지 축성하였으며, 1491년(성종 22년) 대대적으로 중수한 서산 해미읍성은 보존이 잘 된 우리나라 3대 읍성 중 하나예요.
조선초기, 충청병마절도사가 근무했던 충청병마도절제사영으로 1579년에는 충무공 이순신이 병사 영의 군관으로 부임해 10개월간 근무한 곳이기도 합니다.
조선후기, 천주교인들을 처형했던 장소인 호야나무가 아직도 묵묵하게 서 있습니다.“
성곽 총길이 1800m, 높이 5m, 면적 19만4천, 사적 116호 입니다.
제2경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암석에 백제를 부드러이 새기다..
옛이야기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 발견에 관한 일화입니다.
“부처님이나 탑 같은 것은 못 봤지만유,
저 인바위에 가믄 환하게 웃는 산신령님이 한 분있는디유.
양옆에 본마누라와 작은마누라도 있지유.
근데 작은마누라가 의자에 다리를 꼬고 앉아서
손가락으로 볼따구를 찌르고 슬슬 웃으면서 용용 죽겠지하고 놀리니까
본마누라가 장돌을 쥐어 박을라고 벼르고 있구만유.
근데 이 산신령 양반이 가운데 서 계심시러 본마누라가 돌을 던지지도 못하고 있지유“
1959년, 서산용현리마애여래삼존상 발견 당시, 국립부여박물관장 홍사준 박사가
현장조사 중, 지나가던 한 나무꾼에게 들은 이야기예요.
나무꾼에게는 암벽중앙의 본존불이 산신령으로 보였고, 본존불 우측의 보살은 본마누라, 좌측의 다리를 꼬고 턱을 괴고 앉은 반가사유는 작은 마누라로 보였던 것이지요.
나무꾼의 생각이 참 재미있네요.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마애불 중 가장 뛰어난 백제 후기의 작품으로 얼굴 가득히 아름다운 미소를 뛰고 있어요.
오랜세월 수풀에 파묻혀 잠들어 있다가 1958년에 발견되었고 1962년에 국보로 지정되었으며, 빛의 각도에 따라 미소가 오묘하게 변하는데 아침 햇빛에 비취는 얼굴이 가장 아름답다고 알려져 있죠.
백제인만의 세련된 기술로 부드럽게 조각되었고, 80도로 기울어진 채 조각되어 있어 비 바람이 정면으로 들이치지 않게 한 점은 과학적으로 우수하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소재지 : 운산면 마애삼존불길 65-13
문의 : 041-660-2538(마애삼존상 관리사무소)
국보 84호
크기 : 본존불 280cm, 미륵보살 166cm, 제화갈라 170cm
조성시기 : 서기 600년경
제3경 간월암
시선이 머무른 풍경,
바닷길을 열고 닫는 곳..
“저녁 노을 빛이 바다까지 붉게 물들이는 아름다운 간월암은 바닷물이 밀려들어오면 심이 되고, 빠져나가면 다시 뭍이 되는 신기한 곳이예요.
이곳은 조선태조 이성계의 왕사 무학대사가 창건, 송만공 대사가 중건했다고 알려집니다.
바다와 어우러져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작품이 되는 간월암 앞마당에는 200년 된 사철나무가 있습니다. 구불구불한 수피에 오랜 세월의 흔적을 담은 고즈넉한 나무아래에서 잠시 쉬어가는 건 어떠세요?"
소재지 : 부석면 간월도1길 119-29
문의 : 041-660-2226(문화예술과)
옛이야기로 예산 서산시 부석면 간월도에 해산을 앞둔 한 여인이 살았어요.
사난한 형편으로 서산 장에서 어리굴젓을 팔아 생계를 유지하던 그녀는 어느 날 장으로 나가던 중, 인지면 목장 근처에서 갑자기 산통을 느겼답니다.
할수 없이 근처 숲에서 아기를 낳게 된 여인은 갓 태어난 아기를 나뭇잎으로 잘 덮어놓고 서산장으로 나갔습니다. 어리굴젓 장사를 마치고 걱정되는 마음으로 서둘러 숲에 돌아온 여인은 아기 근처에 있던 학 한 마리를 발견했어요.
학이 아기를 해칠까봐 여인이 얼른 아기에게 뛰어가는 순간, 학은 ‘무학~’이라 소리내어 울며 하늘 높이 날아갔답니다. 다행히 아기는 무사했고, 여인은 곧, 학이 자기 깃털로 아기를 따뜻하게 품어준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아기를 돌봐준 학이 너무 고마워 아기 이름을 ‘무학’이라 지었습니다.
훗날 이 아기는 조선 태조 이성계를 도와 한양을 도읍으로 정했던 무학대사가 되었답니다.
고려 말부터 조선 초까지의 무학대사 활동기간으로 미루어보아, 간월암이 600여 년전부터 있었음을 알 수 있는데요.
무학대사가 수도 중에 ‘달을 보며 깨달음을 얻었다’고 해서 간월암(看月庵)이라 불리운 답니다.
수도를 마친 무학대사가 떠나기 전 앞마당에 떡갈나무를 꽂아두며 “이 나무가 죽으면 내가 죽은 줄 알라”고 말했다는데, 이에 대해 어떤 이는 본인이 어렸을 때 그 나무가 살아있는 것을 보았고, 때문에 나무가 죽은 것이 얼마 안됐다는 얘기를 하기도 합니다.
제4경 개심사
개심사는 운산면 신창리에 위치한 충남 4대 사찰중의 하나로써 백제 의자왕 14년인 654년에 혜감국사가 창건하여 고려 충정왕 2년인 1350년에 처능대사에 의하여 중수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대웅전의 기단만이 백제 때의 것이고 건물은 조선 성종 6년(1475)에 산불로 소실된 것을 조선 성종 15년(1484)에 다시 중건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보물 제143호인 대웅전은 창건 당시의 기단 위에 조선 성종 15년(1484)에 중창한 다포식과 주심포식을 절충한 건축양식으로 그 작법이 미려하여 건축예술의 극치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사찰을 중심으로 우거진 숲과 기암괴석 그리고 석가탄신일을 전후하여 만개하는 벚꽃은 주위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하고 사찰 주변이 온통 벚꽃으로 만발해 마치 속세의 시름을 잊은 선경에 와 있는 듯한 감동 마저 느끼게 합니다.
시대 백제 의자왕
지정번호 전통사찰 제38호
지정년월일 1983.2.28
문의처 041-688-2256
소재지 충남 서산시 운산면 개심사로 321-86
제5경 팔봉산
상세정보
❍ 서산시 팔봉면에 있는 높이 362m의 산으로, 하늘과 바다 사이에 놓인 여덟 봉우리가 장관을 이루어 서산9경(서산구경) 중 제5경으로 꼽힌다.
❍ 팔봉면 어송리, 양길리, 금학리의 3개 마을에 접하여 솟아 있으며, 마을을 병풍처럼 펼쳐 안은 형세로 정기어린 모습이다.
❍ ‘팔봉(八峰)’이란 이름은 여덟 개의 산봉우리가 줄지어 이어졌다하여 붙은 것이다. 또한 원래 봉은 9개인데 가장 작은 봉을 제외하고 8개의 봉우리를 합쳐 팔봉산이라 하였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 8개 봉우리 모두가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특히 가장 높은 제3봉은 삼면이 석벽으로 이루어져 있어 등산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또 정상에서는 서태안지역의 가로림만 일대가 한눈에 펼쳐져 장관을 이룬다.
❍ 운암사지와 정수암지 등이 남아있어 다양한 사찰이 자리했음을 짐작할 수 있으며, 가뭄이 심하면 군수가 산에 올라가 기우제를 지내던 천제단도 남아있다. 마을의 각종 중요행사도 이곳에서 이루어졌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울창한 송림과 수채화와도 같은 서해안의 절경, 또 아기자기하면서도 가파른 암릉 코스가 지루할 틈 없는 등산을 즐길 수 있게 하여 많은 산악인들이 찾고 있는 산이다.
문의처
팔봉면행정복지센터 : 041-660-2604
팔봉산관광안내소 : 041-662-2004
산림공원과 : 041-660-2426
서서산터미널 -> 양길주차장 -> 음수대 -> 노적봉 -> 운암사터 • 구름사다리 -> 천제터 • 헬기장 -> 상봉 -> 젓가락바위 -> 산이고개 • 서태사 -> 대문다리(검문소)(약 3시간 소요)
오시는 길
현지대중교통
서산버스터미널에서 팔봉면 양길리행 시내버스 이용 30분소요, 팔봉산 입구에서 하차
자가운전
서해안고속도로 : 서산I.C. → 32번국도 → 서산 → 어송리 → 팔봉면사무소 → 팔봉산
경부고속도로 : 천안I.C. → 아산 → 예산 → 해미 → 서산 → 어송리 → 팔봉면사무소 →팔봉산
제6경 가야산
상세정보
주봉인 가야봉(677.6m)을 중심으로 원효봉(677m), 옥양봉(621.4m), 일락산(521.4m), 수정봉(453m), 상왕산(307.2m)등의 봉우리가 연결되는 다양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등산로가 개설되어 노약자 및 여성, 어린이도 쉽게 산에 오를수 있다.
또한 정상에서는 서해바다가 아련하게 보이고 봄철에는 철쭉과 진달래 등 각종 야생화가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등 사시사철 경치가 수려해 관광객의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백제시대 마애석불의 최고 걸작으로 손꼽히는 국보제84호 서산마애삼존불상을 비롯한 보원사지, 개심사, 일락사 등이 가야산 자락의 품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국보1점, 보물6점, 기타문화재 4점등을 비롯한 각종 문화재가 산재해 있어 내포문화권의 핵심지역이며 그 자체가 거대한 문화재라 불리워도 손색이 없다.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오염되지 않은 자연경관을 찾아 매년 5십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오고 있다.
등산정보
가야산등산로
운산면(서산IC) -> 마애삼존불상 -> 수정봉 -> 옥양봉 -> 석문봉 -> 일락산 -> 보원사지 -> 마애삼존불상(약 5시간 소요)
오시는길
일락사방향 현지대중교통
서산버스터미널에서 해미행 시내버스를 이용 해미버스승강장에서 일락사까지 도보로 40분 소요
일락사방향 자가운전
서해안고속도로 : 해미I.C → 해미 → 황락계곡 → 일락사 → 가야산
경부고속도로 : 천안I.C → 아산 → 예산 → 덕산 → 해미 → 황락계곡 → 일락사 → 가야산
보원사지 방향 현지대중교통
서산버스터미널에서 운산행 시내/시외버스(운산면 승강장에서 하차 후 시내버스 이용) 10-15분간격으로 운행되며, 30-40분 소요
보원사지방향 자가운전
서해안고속도로 : 서산I.C. → 32번국도 → 운산 → 고풍리 → 마애삼존불 → 용현계곡/보원사지 → 가야산
경부고속도로 : 천안I.C → 천안I.C. → 아산 → 예산 → 45번국도 → 덕산 → 운산(원평리) → 618번지방도 → 고풍리 → 마애삼존불 → 용현계곡/보원사지 → 가야산
제7경 황금산
1. 상세정보
“몽돌 해변과 코끼리 바위가 유명한 곳”
❍ 몽돌해변과 코끼리바위가 유명한 황금산은 서산9경(서산구경) 중 제7경으로, 해송과 야생화가 어우러진 숲길과 몽돌로 이루어진 해안이 절경을 이룬다.
❍ 해발 156m의 낮은 산이지만, 산을 넘으면 코끼리바위가 있는 아름다운 해안절벽을 감상할
수 있다.
❍ 원래 이름은 ‘항금산(亢金山)’이었으나 산이 있는 전체구역을 총칭하여 ‘항금’이라 했다고 한다. 옛날 평범한 금을 뜻했던 ‘황금’에 비해 ‘항금’은 고귀한 금으로 여겼다. 이 때문에 마을 선비들은 ‘항금산’으로 표기했다고 전한다.
❍ 바다 한 가운데 우뚝 솟아 있어 마치 섬과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었으나 화학공장이 들어서면서 지금은 육지와 완전히 연결되어 있다.
❍ 서쪽은 바위절벽으로 서해와 접해있고 금을 캤던 2개의 동굴이 남아있으며, 산 정상에는 예로부터 풍년과 안전을 기원했던 당집을 복원하여 매년 봄 제향을 지내고 있다.
문의처
대산읍 행정복지센터 : 041-660-3703
산림공원과 : 041-660-2426
삼길포 관광안내소 041-662-0819
오시는 길
대중교통 :
서산터미널 독곶리행 시내버스 , 독곶리 회관 하차 도보 15분소요(산행시간 약 2시간 소요)
자가운전 :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대산->독곶리회관->황금산입구
문의처 삼길포관광안내소 041-662-0819
소재지 대산읍 독곶리 산230-2
제8경 서산한우목장
상세정보
❍ 광활한 초지가 시원스런 풍광을 선사하는 서산 한우 목장은 서산9경(서산구경) 중 제8경으로, ‘산악 축산의 요람’이라 불릴 정도로 대규모를 자랑한다.
❍ NH농협은행 한우개량사업소가 관리하는 곳으로, 1969년 서산 운산면 원벌리와 용현리의 약 21.06㎢ 거대한 산지를 개발하여 조성했다.
❍ 목장에서는 한우 약 3천두 가 한가로이 풀을 뜯는 장관이 연출되는데,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함께 시골의 순박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한다.
❍ 특히 봄철이면 초지 능선을 따라 벚꽃이 만개하여 낭만이 넘친다. 그 광경은 이미 유명세를 타 매년 벚꽃이 피는 4월 초에서 중순경에는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꽃분홍 능선에 풍요로움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 시기 서산 한우 목장 한가운데 자리한 용비저수지도 연중 가장 빼어난 경치를 자랑한다.
■ 위치 : 충남 서산시 운산면 원벌리 6-10
■ 문의 : 041-660-2499 (서산시 관광과), 041-661-4600 (NH농협은행 한우개량사업소)
1) 목장길
❍ 서산 한우 목장은 가축병으로부터 한우를 보호하기 위해 내부출입은 금하고 있다. 그러나 워낙 규모가 커 주위에서 둘러보아도 그 아름다움을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곳이다.
❍ 시원스레 뻗은 목장길은 초록빛 초지를 넘고 넘어 능선 꼭대기까지 달려갈 듯하다.
❍ 산들 불어오는 바람과 두둥실 떠가는 구름, 광활하게 펼쳐진 목장을 감상하고 있노라면 묵은 가슴도 뻥 뚫릴 듯한 자유로움이 느껴진다.
2) 방목된 한우
❍ 푸른 하늘, 푸른 초원 사이로 무리지은 한우의 모습.
❍ 이 소들은 한우농가들이 한우개량사업에 참여하여 농장검정을 통해 선발된 우량 암소들과 접목되어 개량된 소로, 여느 한우 중에서도 그 품질이 뛰어나다.
❍ 깨끗한 자연에서 건강하게 자란 한우들은 말간 황톳빛을 띠며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이 풍경 속에 물들어 있다.
❍ 대개 우리나라의 소들은 코뚜레를 끼고 외양간에 갇혀 있거나 밭을 갈던 모습으로 익숙한데, 뻥 뚫린 하늘 아래 방목되어 풀을 뜯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알프스에 온 듯 이국적인 느낌마저 든다.
❍ 이렇게 아름답기로 소문난 이곳은 TV 속 한우 광고의 배경이 된 촬영지이기도 하다.
3) 벚나무길
❍ 초지 능선을 따라 벚나무가 늘어선 풍경은 누구나 카메라를 들어 담고 싶게 만들 만큼 목장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 특히 벚꽃이 한창인 봄날, 설렘을 가득 안은 봄바람이 스치면 이곳에서 꽃분홍 비가 흩뿌리는 벚꽃길을 걸어보자.
❍ 탁 트인 초원과 그를 비추듯 푸르디푸른 하늘, 그리고 자연이 주는 맑은 기운이 도심에서 느끼던 꽃놀이와는 차원이 다른 운치를 전해줄 것이다.
오시는 길
대중교통 :
해미면 -> 시내버스 운산면 방향차량 탑승
자가용 :
서해안고속도로 ->서산Ic->운산면->서산한우목장(해미방향)
제9경 삼길포항
1. 상세정보
바다의 맛과 멋을 느끼다
구경가요! 서산 삼길포항!
싱싱한 해산물과 아름다운자연, 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서산 삼길포로 놀러오세요.
서산의 북쪽 관문, 삼길포항
❍ 서산의 북쪽 관문으로 통하는 삼길포항은 서산9경(서산구경) 중 제9경으로, 해발 200m 국사봉에서 내려다보이는 경관이 매우 수려하다.
❍ 꽃게, 대하 등 수산물이 풍부하여 짜릿한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바다낚시를 즐기거나 삼길포 선상 횟집에서 갓 잡은 싱싱한 자연산 회를 맛볼 수도 있다. 또 인근에는 대산공단의 야경이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유람선을 타고 바다에 떠있는 크고 작은 섬들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 바다 위에 떠있는 유람선과 어선, 푸른 하늘과 바다사이를 가르는 갈매기, 365일 바다를 지키는 빨간 등대 등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 매년 삼길포 우럭축제, 삼길산 아라메길 걷기행사, 독살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체험거리 먹거리가 다양하다.
문의처
대산읍사무소 041-660-2601
삼길포유람선 041-664-7494
오시는 길
현지대중교통
서산버스터미널에서 대산 삼길포행 버스이용(50분 소요)
자가운전
서해안고속도로 :
서산I.C → 운산 → 32번국도 → 서산 → 성연 → 대산 → 명지 → 삼길포
경부고속도로 :
천안I.C → 온양(22번국도) → 예산(45번국도) → 해미 → 서산 → 성연 → 대산 → 명지 → 삼길포
문의처 삼길포관광안내소 041-662-0819
소재지 충남 서산시 대산읍 화곡리 1891
서산의 명소 제9경을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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